꼭 알고 있어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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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

(2) 억지로 절 받기

(3) 손에 붙은 밥 아니 먹을까

(4) 열 번 쓰러지면 열 번 일어난다

(5)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

(6)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

(7)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

(8)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

(9) 절 모르고 시주하기

(10)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

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,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1번째

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2번째

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3번째

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4번째

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5번째

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6번째

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,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7번째

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8번째

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,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절 관련 속담 9번째

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.

절 관련 속담 10번째